-
93세 ‘아버지 부시’ NFL 수퍼보울 참관 “동전 던져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지난달 급성 호흡 질환으로 2주간 입원했던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93)이 오는 5일(현지시간) 프로풋볼(NFL) 수퍼보울
-
멘젤 “대통령 취임식 축가 트럼프가 불러야 할걸”
왼쪽부터 멘젤, 카터, 이벤코.“아마도 취임식 당일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축하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자신이 뭐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할 테니.”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
[세계 속으로] 트럼프 다음 대통령, X세대 건너뛰고 밀레니얼 세대?
━ 미국 1946년생 대통령 세 번째 왼쪽부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삶의 배경과 궤적, 정치적 색깔과 지향점이 완
-
반노동자 노동장관·반환경 환경청장 …이상한 트럼프 인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당장 8일(현지시간) 트럼프가 내정한 노동부 장관 후보자 앤드루 퍼즈더(66)에 비난이 쏟아졌다. 패스
-
트럼프 “58조 투자, 일자리 5만개 약속…손정의 멋진 남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 1층 로비에서 기자들에게 손 마사요시(孫正義) 소프트뱅크 회장(오른쪽)과의 면담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트럼프 "새 전용기 40억 달러 넘어, 계약 취소"…뒤통수 맞은 보잉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 당선 이후 좀처럼 기자들 앞에 나서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층 로비에서 진
-
트럼프, "성조기 불태우면 처벌"…대법원은 "처벌 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9일(현지시간)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불태우는 행위를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누구든
-
미군 모든걸 해줄수 없다 우리도 준비해야
노무현 대통령의 전작권 전환 합의북한의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도발로 연기북한 3차 핵실험 이후 재연기 수면 아래 가라않아 있던 전작권 이양 문제는 2003년 2월 당시 노무현 대
-
[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미 핵우산, 30분내 평양에 보복…한국내 전술핵 무의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일부 인사가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미군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재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를 반대하는 버락
-
클린턴, 공화당 전 국무장관 5명에 러브콜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시미 선거 유세장에 도착해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키시미 로이터=뉴스1]공화당원으로서의 의리냐, 국무
-
트럼프냐 클린턴이냐…공화당 출신 전 국무장관들의 선택은?
공화당원으로서의 의리냐, 국무장관 출신자의 동지애를 택할 것인가.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당의 분열을 틈타 국무장관
-
전당대회선 일단 클린턴 ‘판정승’ … 샌더스 지지층 달래기 과제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
NYT “클린턴, 이길 확률 76%” NBA 자유투 성공률 비유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76%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
-
美대선 판세 분석…트럼프, 본선에서 클린턴에게 진다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76%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
‘트럼프 대관식’가겠다는 오토바이족 “총 챙길 것”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중심가에선 갈색 쓰레기통이 사라졌다. 대신 안이 보이는 투명 비닐로 만든 쓰레기 봉투가 대신했다. 시내 곳곳엔
-
클린턴 ‘e메일 족쇄’ 풀린 날…오바마와 공동 유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공동 유세를 마치고 헤어지기 전 인사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8년 전 자신을 위해
-
날개 단 클린턴…오바마 지원에 e메일 스캔들 불기소까지
무대에 선 두 사람은 8년 전과 같았다.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2008년 6월 27일 '통합'을 뜻하는 뉴햄프셔주 유너티(Unity)시에서 클린턴은 오바마의 손을 맞잡고
-
결집하는 클린턴 vs. 분열하는 트럼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대선 대진표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 맞대결로 결정된 가운
-
네오콘 "차라리 클린턴 밀 것"…트럼프 "샌더스 표 40% 흡수"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굳어지면서 미국 대선에서 보수·진보, 민주·공화의 전통적 대결 구도가 무너지고 있다.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공화당 주류였던
-
트럼프, 외교 원로 키신저 회동…외교정책 변화하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외교계의 거물 헨리 키신저(92) 전 미국 국무장관을 만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 보도했다.
-
정보 샐라…백악관, 트럼프 대선 후보 브리핑 제한 시사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당내 주류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다.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5일(현지시간) “현재로선 트럼프를 지지할
-
[세상읽기] 대북 외교의 판이 바뀌고 있다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이번 봄에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되는 『까다로운 국가 북한의 과거와 미래(The Impossible State: North Korea, Past and F
-
미 공화당 “대법관 인준 거부” 오바마와 충돌
급서한 앤터닌 스캘리아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의 후임 인선을 놓고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면 충돌했다.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23일(현지시간
-
트럼프 3연승…60%가 ‘기득권 밖의 사람’ 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네바다주 대선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한 도널드 트럼프가 리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리노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가 또 이겼다. 23